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 국기 태권도 남북 공동 유네스코 등재 추진단 부단장 위촉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 국기 태권도 남북 공동 유네스코 등재 추진단 부단장 위촉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2.06.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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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춘 단장’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Global Artist Lee Lee)이며 태권도인 ’이 이’(아태대학 명예총장)”를 지난 5월 31일 국기원 유네스코 사무실에서 “부단장 겸 국내외협력위원장”에 위촉했다.

한류의 원조인 "리리(LeeLee)"는 지난 1994년 혼성그룹 드림키즈 리더로 한국에서 활동했다. 이후 영국으로 도영하여 아시아인 최초로 2004, 2005년에 런던의 세계적인 공연장인 아스토리아 홀 및 일렉트릭 볼륨에서 세계무대 데뷔 공연을 했다. 당시 현지 팬 및 언론에서 극찬을 받았다.

2005년 당시 한국방송국에서 "리리(LeeLee)"의 활동 모습을 런던으로부터 인터뷰해 한국에 보도했으며 국내외 최우수 팝아티스트 상을 다수 수상한 바 있다.

한류의 선두주자로 지난 2007년 세계적인 프로듀서인 알렌 니글리쉬 및 빅나스티, 로저러셀, 케빈, 멕퍼슨 등의 세계 최고의 가수 및 프로듀서들과 음반 작업을 했다. 

현재 "리리(LeeLee)"는 런던 및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리리아트그룹"을 통해 신예 아티스트 들을 발굴하여 세계무대에 진출시키고 있다.

"리리"는 세계적인 팝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에로우 벤자민의 재능을 일찍이 알아보고 국제무대에 데뷔시켜 세계 차트 1위의 위엄을 달성했다.

국내 언론은 지성 한류를 대표할 스타로 평가하며 해외 언론은 한국을 빛낼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 5월 27일 국기원 임시 이사회에서 “국기원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 유산등재 추진회”에서 “추진단”으로 전환하는 부의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돼 남북한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리” 부단장은 최재춘 단장이 6월 2일 2주간의 유럽 출장을 다녀온다고 전했다. 이번 출장에는 불가리아 대통령 및 유네스코 전 위원장과 유럽의 중요인물들을 만나 남북한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에 관해 논의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6월 말에서 7월 중에 각 부서의 위원장 및 국내 18개 위원장 국제 위원장들을 모시고 임명식을 할 예정이다. 한편 리리 부단장은 남과 북의 국기 태권도가 하나가 되는 세계 문화유산인 유네스코 등재 추진단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