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이 가득한 수목원·식물원’ 발간
이 책자에는 전국 45개 수목원·식물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희귀식물·특산식물과 전시원 이야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수목원·식물원 주변에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좋은 곳을 함께 수록해 최근의 여가문화를 반영했다.
이번 발간물은 산림청 누리집을 통해서 전자북으로도 제공되고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수목원·식물원은 이제 우리의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향후 수목원·식물원이 교육·문화·관광 분야까지 그 기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 기자 ley@newsf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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