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 최종 4인 선발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 최종 4인 선발
  • 김은진 기자 kej@newsfarm.co.kr
  • 승인 2022.06.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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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형식 광고·홍보 등 모델로 1년간 활동
‘한돈&아이런 가족 요리대회’ 시리즈 참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지난달 24일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출처=한돈자조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지난달 24일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출처=한돈자조금)

(한국농업신문=김은진 기자)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지난 24일 체험형 가족 예능 프로그램 TV아이런(I RUN)과 함께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는 지난 4월부터 모집·오디션을 거쳐 100인의 서포터즈를 선발, 한돈을 활용한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미션을 수행했다. 이 중 최종 4인(박성훈, 박온유, 이도윤, 정지우)을 어린이 모델로 선정해 서포터즈 인증서와 한돈세트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한돈자조금은 이들이 향후 1년간 한돈자조금에서 진행하는 웹툰 형식의 광고·홍보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개그우먼 겸 가수 라윤경을 비롯해 개그맨 송영길, 정승환과 푸드테이너 최시온 셰프, 중식요리의 대가 구광신 셰프 등과 ‘한돈&아이런 가족 요리대회’를 함께한다고 말했다. 이는 총 3편의 시리즈로 MG소비자TV, 육아TV, 플레이런TV를 비롯한 15개 채널에서 송출된다.

손세희 위원장은 “TV아이런과 함께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다시 일상을 되찾은 어린이들의 밝은 에너지를 볼 수 있었다”며 “최종 선발된 4명의 어린이들이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