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농협유통, 밥상물가 안정 총력
'국민과 함께' 농협유통, 밥상물가 안정 총력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2.07.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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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까지 할인행사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국민과 함께하는 따듯한 동행”을 위해 살 맛 나는 가격으로 준비한 할인 행사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과 함께하는 따듯한 동행”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계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해 살 맛 나는 가격 할인 등 소비자 물가 안정에 앞장서는 농협의 상생사업이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소서에 맞춰 줄어드는 입맛을 살리고 높은 장바구니 물가로 쇼핑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입맛을 살리는 제철 농산물을 살 맛 나는 가격으로 준비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7월 13일까지 행사카드(NH, 국민, 삼성, 신한, 하나, 롯데, 전북은행) 결제시 양파(1.5kg/망), 찰토마토(2kg/팩)를 각 1000원 추가할인 제공 및 블루베리(200g/팩), 수박(7~9kg) 등 다양한 상품들을 살 맛 나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갈수록 오르는 물가와 더위로부터 몸과 마음이 지친 고객님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하나로마트에 방문하시어 고객님들의 입맛도 살리고 더위도 피하시는 즐거운 쇼핑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