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 암 예방 식품 부문서 '브랜드 대상' 수상
자연드림, 암 예방 식품 부문서 '브랜드 대상' 수상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2.07.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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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전문가 그룹의 브랜드 평가로 결정
식품 활용 보건적 가치 활동한 점 높이 평가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회장 김정희, 이하 아이쿱생협)은 치유를 위한 물품 및 서비스 브랜드인 자연드림이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에서 주최한 ‘2022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암 예방 식품 부문>을 수상했다. 

자연드림은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소치유농업’ 농산물 재배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심층수의 이온미네랄을 활용해 토양미생물을 풍부하게 만드는 탄소치유농업으로 재배한 자연드림 HF채소⸱과일은, 타사의 무농약(수기재배), 유기재배보다 파이토케미컬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파이토케미컬과 미네랄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지정한 ‘국민 암예방 수칙 실천지침’ 에 나와 있는 암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요소이다. 특히 ‘파이토케미컬’의 경우 신체 내에서 향산화 작용, 해독작용, 면역기능 증진, 호르몬 역할 조절 및 박테리아 바이러스를 죽이는 작용을 한다. 

아이쿱자연드림은 개인과 사회의 건강을 추구하고 지속가능한 식품을 소비자가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암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암 예방 식품 정보 표시를 요청하는 대국민 200만 서명 캠페인은,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주요한 물질 ‘파이토케미컬’의 식품 정보 표시를 요구한다.

이번 수상에선 식품을 활용한 보건적 가치 활동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아이쿱생협 김정희 회장은 “아이쿱생협은 안전한 먹거리 뿐 아니라 식품의 진정성을 가지고 사업과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나와 이웃을 위한 힐링, 지구를 위한 쿨링을 추구하며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쿱생협은 전국 100개 회원조합, 약 31만 명 조합원(21년 11월 기준)이 함께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