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복날 삼계탕 등 보양식 모음전 실시
농협유통, 복날 삼계탕 등 보양식 모음전 실시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2.07.15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17일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8000원 할인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6일 초복을 맞이해 14~17일 4일간 복날 삼계탕 등 ‘보양식 모음전’을 실시한다.

14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7월 14일 ~ 17일 4일간 진행되는 복날 삼계탕 등 ‘보양식 모음전’을 소개하고 있다.
14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7월 14일 ~ 17일 4일간 진행되는 복날 삼계탕 등 ‘보양식 모음전’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 24절기 중의 대표적인 여름 절기인 ‘초복’은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서 중복, 말복과 함께 삼복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선조들은 무더위가 시작하는 초복에 삼계탕을 먹어 몸보신을 하며 더위를 이겨내곤 했다.

초복의 대표음식인 삼계탕의 주요 재료인 닭은 단백질의 흡수력이 높고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계탕의 대표적인 부재료인 인삼·대추·찹쌀 등과의 궁합도 좋아 함께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이 기간동안 대표적인 보양식 재료인 한우등심(1등급)을 행사카드(삼성, 롯데) 결제시 최대 8000원 추가 할인, 초복 삼계탕 재료인 목우촌 연산토종닭 13호(1250g), 활전복(중)(6미/팩)을 행사카드(국민, 삼성, 롯데) 결제 시 각 2000원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기나긴 장마가 끝나가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초복을 맞이해 다양한 보양식 재료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살 맛나는 가격으로 준비한 보양식 재료를 하나로마트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