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정.총
농협 축산경제,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정.총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2.07.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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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시대 청정 축산 노력 결의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19일 경기 안성팜랜드 대회의실에서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회원 및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경기 안성팜랜드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일곱 번째), 이재식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장(부경양돈농협 조합장, 사진 왼쪽에서 아홉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일 경기 안성팜랜드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일곱 번째), 이재식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장(부경양돈농협 조합장, 사진 왼쪽에서 아홉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가축분뇨 처리방식 다양화와 ESG경영추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결연 등 친환경축산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2021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 시상식 및 2022년 사업계획(안) 심의 등도 함께 진행했다.

이재식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장(부경양돈농협 조합장)은 “탄소 중립시대에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서는 친환경·청정축산으로의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제공을 위해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