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싸이언스, 전국 각지에서 전시포 평가회 진행
한얼싸이언스, 전국 각지에서 전시포 평가회 진행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22.08.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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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 지속적 공급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한얼싸이언스(대표 심봉섭)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전북 장수군, 강원도 횡성군 등 전국 각지에서 전시포 평가회를 개최했다. 

전시포 평가회에서는 한얼싸이언스의 주요 수도용 제품인 육묘상처리제 ‘더블팀 입제’, 이앙전처리제 ‘논로타리 유탁제’, 중기처리제 ‘논장인 액상수화제’와, 종합살충제 ‘썬쿠르즈 입상수화제’, 응애약 ‘프레데터 액상수화제’, 진딧물약 ‘완타치 입상수화제’, 나방약 ‘캐논볼 액상수화제’ 등이 사용된 농가의 사용후기도 직접 듣고 제품의 효과도 함께 확인했다.

이 중 내년에 출시 예정인 ‘썬쿠르즈’는 노린재와 진딧물, 나방 등 다양한 해충 방제가 가능한 종합살충제로 농가들의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또 한얼싸이언스의 첫 수도 육묘상처리제인 ‘더블팀 입제’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강원도 횡성군 특수미 연구회를 대상으로 한 평가회에서는 “물바구미와 굴파리 발생이 많았던 논에 ‘더블팀’으로 방제했더니 추가 방제가 필요 없어 향후에도 사용할 계획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 ‘더블팀’은 “제품 특유의 냄새가 없고 약제에 색상 있어 사용량을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더블팀은 최근 세균벼알마름병과 흰잎마름병까지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더 넓은 살균, 살충 방제 스펙트럼을 가지게 됐다.

평가회에 참여한 고객들은 사용한 제품의 효과와 사용방법은 물론, 개선이 필요한 부분까지 가감 없이 임직원들에게 전달하며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심봉섭 대표이사는 “한얼싸이언스는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선도적으로 파악,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제품의 최종 소비자인 농가들의 소리에 꾸준히 귀 기울여 고객친화적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농가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