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경기본부, 경기 광주 수해복구 지원 구슬땀
농어촌公 경기본부, 경기 광주 수해복구 지원 구슬땀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22.08.2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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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리서 수해잔해 제거·토사 정리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는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광주시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주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644mm의 기록적 폭우로 인한 토사 매몰 및 침수 등으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지난 19일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및 양평광주서울지사 직원 20여명은 남한산성면 검복리 일원에 방문해 수해잔해 제거 및 토사 정리 등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으며 생수, 컵라면 등 재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이병호 힌극농어촌공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양평군, 광주시, 포천시에 수해 성금을 전달하면서,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조속한 수해복구를 지원해 피해지역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되고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