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주 한국e스포츠진흥협회장,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문기주 한국e스포츠진흥협회장,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유은영 기자 you@newsfarm.co.kr
  • 승인 2022.09.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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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성교육·육성에도 조력자 역할 '앞장'
e스포츠 대중화 선도..."건전한 발전 위해 노력"

문기주 회장(일간경기·㈔한국e스포진흥협회)이 '2022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 및 '보건복지부장관(1차관직무대행)상'을 수상했다.
 
문기주 회장은 최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열린 '2022 국민공감 캠페인 국민공감 경영대상 & 국민공감 브랜드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행정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문기주 회장(일간경기·㈔한국e스포진흥협회)은 '2022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 및 '보건복지부장관(1차관직무대행)상'을 수상했다.

문 회장은 "그동안 e스포츠로 많은 상을 수상했지만 이번에 수상한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은 더 크게 다가왔다"며 "e스포츠는 게임 뿐 아니라 여가복지, 학술, 자격증, 코치, 피디배출 등 직업군으로서도 유망한 산업이다. 튼튼한 e스포츠 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공감 캠페인(The National Empathy Campaign)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기관이 후원했다.

'2022 국민공감 캠페인'은 국민과 사회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리더십경영 △글로벌경영 등 13개 경영 분야와 △소비자신뢰브랜드 △고객만족브랜드 등 4개 브랜드 분야에서 수상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한편, '2022 국민공감 경영대상·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는 한국e스포진흥협회 문기주 회장을 비롯해 코리아에프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 28개 기업 및 기관이 경영대상을, 아로마라이프, 에이스바이옴 등 12개 기업이 브랜드대상을 받는 등 총 40개 기업과 기관이 수상했다.
 
◆ 서울시 최초 e스포츠단체인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문 회장이 이끌고 있는 서울시 최초 e스포츠 단체인 한국e스포츠진흥협회는 e스포츠가 건전한 문화체육 사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e스포츠 전문인력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아울러 e스포츠 관련 민간자격증 교육과정인 e스포츠아카데미센터 개설에 앞장서 차세대 인재육성을 이끌며 e스포츠산업 부흥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e스포츠진흥협회는 △건전한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교육 △e스포츠 전문인력 및 전문지도자 육성프로그램 개발 △e스포츠 관련 학술연구 및 리서치 조사 용역사업 △가족여가 e스포츠 역량강화 및 종목 발굴 사업 △교육용 교재 발간사업 △취약계층 대상 e스포츠 서비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e스포츠가 '게임 중독'을 유발하지 않는 건전한 '국민 생활 스포츠'라는 인식 전환을 위해서 전문 게이머 양성과 세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게임 중독 예방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e스포츠진흥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e스포츠교육지도자 1급자격증 과정을 정식으로 승인받았다. 
 
문 회장은 "e스포츠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면서 "e스포츠를 국민 생활 스포츠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e스포츠는 더 이상 MZ세대의 전유물이 아니다. e스포츠는 위상이 나날이 높아 지고 있다. 차세대 유망산업의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e스포츠진흥협회를 이끌고 있는 문기주 회장은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총회장으로서 적극적인 사고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면서 봉사를 해나가고 있다. 
 
 "e스포츠를 대중 스포츠의 영역으로"
 
문기주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청소년과 함께 자원봉사를 실천하며 청소년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청소년 인성교육에도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 
 
특히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특성화고등학교와 특성화대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봉사단체 회원들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 회장은 "e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메타버스를 통한 가상공간에서 자아실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e스포츠는 축구나 야구, 농구처럼 대중 스포츠의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다. e스포츠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지만 중장년층들도 이러한 게임을 통해 노인들은 뇌의 퇴화를 막을 수 있으며 동시에 자아실현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문 회장은 다양한 종목의 e스포츠를 만들고 대중화시켜 많은 사람들이 여가로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e스포츠를 활용하여 사회 구성원들의 정신 건강과 문화 복지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정진하고 있다.
 
문 회장은 '2022 대한민국 新지식경영 대상' 수상에 앞서 '2022 대한민국 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 대상', '2022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 특히 e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동아일보에 e스포츠 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