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처리 방제…우렁이 안정성 시험 통과
강력한 침투이행성 약효 유지
이앙 전 모판에 약제를 살포해 다양한 병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육묘상 처리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경농에서는 수도주요 병해충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육묘상자처리제로 ‘명골퍼 입제’와 ‘왕꿈 입제’를 추천했다.
최근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세균성벼알마름병, 흰잎마름병을 비롯해 벼물바구미, 도열병까지 한 번에 방제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특히 강력한 침투이행성으로 세균성벼알마름병과 도열병에 오랫동안 약효가 유지된다.
실제 본답 방제를 기준으로 벼물바구미, 저온성해충, 잎집무늬마름병, 도열병 방제를 위해 입제나 경엽처리제를 3회 이상 전 면적에 처리해야 하지만 육묘상 처리방법을 이용할 경우 약 25상자(1,000㎡ 기준)에 1~1.5봉의 육묘상 입제 1회 처리로 이러한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이밖에도 경농의 ‘만추 입제’, ‘삼국통일 입제’, ‘한칼 입제’, ‘파워스타 입제’는 우렁이에 대한 안전성 시험을 통과해 친환경농법에도 매우 적합한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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