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결산 및 2023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
염병진 회장, 한동우 부회장, 조성필 상무이사 체제 구축
염병진 회장, 한동우 부회장, 조성필 상무이사 체제 구축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진)가 협회 정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50차 정기 이사회·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총회에서는 2022년 결산 및 2023년 사업계획, 예산(안)이 각각 승인됐고, 대내외 효율적인 업무 집행을 위한 부회장 제도 도입했다.
총회에서 선임된 임원은 지난해 9월말 ‘2022년 임시총회’에서 선출됐던 염병진 ㈜동방아그로 대표가 회장에, 한동우 한국삼공(주)의 대표가 부회장에 각각 선임됐으며, 오는 3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현)조성필 상무이사는 임원 연임이 결정됐다.
염병진 회장은 “작물보호제 산업의 필요성 및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지속해나가 명실상부한 작물보호제 산업의 기틀을 이어나갈 것이다”라며 “올 한해 우리 농업 및 산업계 발전과 국민의 안정적 먹거리 공급을 위해 회원사와 협회가 협력하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협회는 3월1일자로 조직을 기획관리부, 기술시험부, 미디어홍보부 3개부서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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