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씨코리아 ‘이노헥사 플러스’ 사용 농가 인터뷰] 박종구 남농영농조합법인 대표
[씨엠씨코리아 ‘이노헥사 플러스’ 사용 농가 인터뷰] 박종구 남농영농조합법인 대표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23.03.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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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시기 앞당겨 안정적 이모작 체계 가능해”
귀리‧보리 이은 안정적 벼 재배 환경 구축 
수확한 벼 모두 1등급…품질‧수확량 모두 만족스러워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이상기후의 영향은 다른 작물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특히 이모작을 짓는 농가에겐 큰 어려움이 되고 있습니다. 예측이 불가능한 기후로 수확 시기를 맞추기 어렵고 이는 이후 심어지는 작물의 생육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20여년간 친환경재배를 통한 이모작을 진행하면서 가장 큰 고민이었던 문제를 씨엠씨코리아 ‘이노헥사 플러스’가 해결해줘 이제는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해 졌습니다.”

귀리‧보리에 이어 벼를 심으며 수확 시기에 따른 이앙 시기 조절 문제가 가장 해결하기 어려웠지만 씨엠씨코리아에서 선보이고 있는 기관분화 생체고체에너지 대사촉진제 ‘이노헥사 플러스’를 통해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해 졌다는 박종구 남농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전북에서 친환경 벼 재배와 더불어 귀리, 보리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은 물론 가공과 유통 전반에 걸쳐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의 쌀과 더불어 농산물을 제공하고 자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주력 품종으로는 밥 맛이 우수한 새청무와 진상이며, 귀리, 보리에 이은 후작으로 벼를 심는 이모작을 짓고 있다.

-후작으로 벼를 심는데 어려운 점이 많다고.
다른 무엇보다 이앙 시기를 맞추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 귀리 수확이 계획대로 6월 초에 이뤄진다면 후작으로 진행되는 벼 이앙이 바로 이어져 괜찮지만 최근 몇 년간 기후 조건이 좋지 않아 6월 말, 7월 초까지 이앙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앙 시기에 따라 등숙률은 물론이고 수확량, 품질 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기를 맞출 수 있는 방법 찾기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

-씨엠씨코리아 ‘이노헥사 플러스’가 큰 도움이 됐다고.
앞서 말한 것처럼 이모작의 경우 앞서 심은 귀리, 보리 등의 수확 시기를 앞당겨야 벼 이앙 시기를 맞출 수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해 준 것이 바로 씨엠씨코리아의 이노헥사 플러스다. 나보다 먼저 이 제품을 사용한 농가가 율무에 이노헥사 플러스를 사용했더니 수확 시기가 빨라졌으며, 귀리에 사용할 때도 수확 시기가 일주일 정도 빨라졌음을 알 수 있었다. 가장 큰 문제였던 수확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벼 이앙 시기를 앞당길 수 있어 안정적인 재배 환경이 마련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노헥사 플러스’ 어떤 제품인지.
씨엠씨코리아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노헥사 플러스의 경우 현재 많은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이미 그 우수성은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지금처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예측이 불가능한 영농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노헥사 플러스의 경우 식물체내의 호르몬을 증가시켜 자가수분을 촉진하고, 일조부족시 발생되기 쉬운 불완전수정, 탈립현상 등을 예방해 수량 증수 효과가 크다. 또 인산염 저장 및 식물생체 호르몬을 조절해 뿌리세포 활성과 줄기‧측지 분환 촉진으로 고품질 다수확 실현과 수확시기를 앞당겨준다.

-씨엠씨코리아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데.
이모작을 지으며 가장 큰 문제였던 수확 시기 조절이 가능해 이앙 시기를 맞출 수 있는 제품이니 만족도가 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는 단순히 수확과 이앙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닌 품질과 수량에도 관여해 농가 수익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니 이 제품만큼 농가에 도움이 되는 제품은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