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농, 친환경 엔피코 완효성비료 인기
풍농, 친환경 엔피코 완효성비료 인기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23.03.2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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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힘없는 측조시비…안정적 양분용출 완효성 효과 커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풍농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완효성비료는 고령화와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의 농업현장에 대한 부담감 해소와 만족도를 높여줄 제품으로 비료대 절감 등 경제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많은 농업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풍농이 질소기준 저농도 ‘롱런모든작물’, 중농도 ‘일회만290’, 고농도 ‘올코팅하이롱’ 등 다양한 농도의 완효성 제품을 출시해 농업인의 비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완효성 비료는 1회 시비만으로 비효가 3~4개월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벼와 원예작물 재배 시 별도의 웃거름을 시비하지 않아도 작물의 수확기까지 양분이 안정적으로 공급돼 시비량 및 시비횟수 절감과 작물 생육 향상에 효과적이다. 

풍농 엔피코 완효성 비료는 균일한 입도와 단단한경도로 측조시비 이앙 등 기계시비 시 막힘없고 시비 작업성이 우수하고 균형 시비 및 양분이용효율이 뛰어나다. 

토양개량성분을 다량 함유한 저농도 완효성비료 ‘롱런모든작물’은 고토(2%), 붕소(0.2%) 등 미량성분의 고른 함유로 작물 생육 향상, 생리병 예방뿐만 아니라 다량의 규산(6%), 석회(15%)를 함유해 품질향상, 도복 예방, 지력 증진, 기상재해 및 고온, 폭염 등 불량환경에 대한 내성증대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수량 증수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또 초기생육 향상이 뛰어난 중농도 ‘일회만290’는 막힘없는 측조시비를 위해 입자 경도를 개선해 완효성, 속효성 양분이 벼 생육 기간 내 과부족 없이 안정적 공급으로 작물 생육 향상, 병충해 저항성 향상, 고토함유로 미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100% 올코팅으로 모든 입자가 코팅돼 있는 신제품 고농도 완효성 비료 ‘올코팅하이롱’은 이앙작업 시 측조시비 시 막힘없고 균형 시비가 가능하며 양분 흡수 이용율 향상 및 농작업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풍농 관계자는 “풍농은 지속적으로 시비 노력 절감형 고효율, 기능성 비료 개발, 출시로 농업인 소득향상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양질의 비료 생산,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