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①] 우수 농기자재 한 자리에…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 성료
[현장-‘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①] 우수 농기자재 한 자리에…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 성료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23.04.16 2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기계전시‧자율주행농기계 시연회 등 볼거리 풍성
스마트 ICT시설기자재‧농업용 로봇 등 미래 농업 전망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농기자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려 많은 농업인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상주에서 개최된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는 수도작, 밭농업기계, 원예, 축산 관련 농기계 업체 237개 업체가 참가해 400여개 기종을 선보였다.

박람회에 참여한 많은 농업인들은 농기계 전시, 시연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개회사를 통해 “원자재가격 인상, 국내 농기자재시장의 위축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눈부신 발전상과 미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한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시작으로 다시 한번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개회사를 통해 “원자재가격 인상, 국내 농기자재시장의 위축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눈부신 발전상과 미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한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시작으로 다시 한번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이번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는 농업계 관계자 및 농업인 15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농기계 전시 및 시연회에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이번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는 농업계 관계자 및 농업인 15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농기계 전시 및 시연회에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7일 진행된 개막식 행사에선 김신길 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함께 국내 우수 농기계 업체를 방해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직접 시연했다. 밭작물 전문기업 불스 및 트랙터, 경운기 가상 시뮬레이터 체험 등을 살펴보고 있다.
7일 진행된 개막식 행사에선 김신길 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함께 국내 우수 농기계 업체를 방해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직접 시연했다. 밭작물 전문기업 불스 및 트랙터, 경운기 가상 시뮬레이터 체험 등을 살펴보고 있다.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선 특히 트랙터, 이앙기, 친환경 전기 무인 자율방제기 등 자율주행농기계 시연회에 많은 농업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선 특히 트랙터, 이앙기, 친환경 전기 무인 자율방제기 등 자율주행농기계 시연회에 많은 농업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