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씨코리아 ‘초세비대대끼리’ 사용 농가 인터뷰]  “힘든 오이 농사, 초세비대대끼리로 풍년농사 손쉽게”
[씨엠씨코리아 ‘초세비대대끼리’ 사용 농가 인터뷰]  “힘든 오이 농사, 초세비대대끼리로 풍년농사 손쉽게”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23.04.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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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 남태관 농가
수확 끝물까지 가시 돋고, 검은색 유지 상품성 높여줘
식물 흡수율 좋아 안정적 재배 환경 구축 
880평에서 4000개 이상 수확 경험해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사람도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힘이 나서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작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땅에 이로운, 작물 생육에 좋은 것을 아끼지 않고 준다면 분명 풍년 농사를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산비 부담이요. 더 잘 키워 더 많은 수확을, 그리고 품질이 우수해 질 수 있다면 생산비 이상의 소득으로 돌아 온다고 생각합니다.”

성공 농사의 비결이 씨엠씨코리아에서 선보이는 ‘초세비대때끼리’라고 말하는 경남 창녕의 남태관 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재배 면적과 주력 품목이 궁금한데.
첫해 재배 면적 600평에서 부모님과 함께 농사를 짓기 시작해서 7년이 지난 지금 2600여평에 300평 기준 하우스 9동을 운용하고 있다. 주력 품목은 가시오이와 오이맛고추로 다른 무엇보다 고품질 작물 생산을 목표로 농사를 짓고 있으며 현재 품질은 물론 수확량 부분에서도 만족스러울 만큼 성과를 올리고 있다.

-씨엠씨코리아 ‘초세비대대끼리’ 제품을 접하게 된 계기가.
처음부터 사용을 하고 자 제품을 찾았던 것은 아니다. 우연한 기회에 지역 보조사업으로 씨엠씨코리아 ‘초세비대대끼리’ 제품이 선정됐고 해당 제품을 적은 수량 사용해 볼 기회가 있었다. 그게 3년 전이다. 첫 사용 이후 작물이 눈에 띄게 변화함을 알 수 있었다. 첫해 사용해 그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했고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는 오이뿐만 아니라 고추에도 사용하고 있다.

-‘초세비대대끼리’ 어떤 제품인가.
초세비대대끼리는 식물 생육과 비대에 필요한 영양원과 보효소 생리활성 물질이 복합적으로 함유돼 있는 제품으로 알고 있다. 특히 식물이 빠르게 흡수해 비료의 효과로 식물의 생체대사 활성, 생리장해 개선, 생육증진 및 항병성 강화는 물론 상품성 있는 고품질 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실제 해당 제품을 사용한 이후 오이, 고추의 상품성이 좋아졌고 수확량 역시 크게 증가해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한 예로, 800평 일반 오이 농가는 대략 2700~3000개 정도 수확할 때 초세비대대끼리를 사용한 우리는 880평에서 4000개 수확이 가능했다.

-특히 품질과 수확량 부분에 만족도가 높다고.
생육 자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니 당연히 작물의 품질이 좋을 수밖에 없다. 가시오이의 경우 색상은 검은색을 보이고, 가시가 촘촘하게, 손으로 만지면 따가울 정도여야 상품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데 초세비대대끼리를 사용하면 마지막 수확기, 끝물까지 오이색은 물론 가시가 제대로 나와 상품성이 좋았고 상품성이 좋다 보니 수익적인 면에서도 사용하지 않은 농가에 비해 높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수확량 역시 작물이 생육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때 즉 생리장해 개선 등이 빠르게 해결 가능해 안정적인 수확을 가능케 하니 수확량 자체가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보통 오이시설 600평 기준 일반농가 최대치가 한 작기에 2500개 정도인데, 나 같은 경우 초세비대대끼리 사용 이후 3000개까지 수확이 가능했다. 

-사용 노하우가 있다면.
다른 작물도 재배하는 과정에선 어려움이 많겠지만 오이의 경우 특히나 예민하고 까다로운 작물이라고 생각한다. 오이를 예로 들자면 나무나 오이 잎, 줄기 등을 통해 오이 열매, 꽃 피는 것, 피운 꽃의 상태 등을 관찰하면 무엇이 부족하고 작황이 어떠할지 알 수 있는데 문제가 있다 생각하는 시점에 ‘초세비대대끼리’를 사용하면 부족한 부분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다. 다른 무엇보다 자신의 작물이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한 후 제품을 적기에, 적당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작물 생육 상태에 맞게 사용한다면 분명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