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올해도 ‘스포츠 마케팅’ 전개
대동공업, 올해도 ‘스포츠 마케팅’ 전개
  • 이은용 ley@newsfarm.co.kr
  • 승인 2015.04.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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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와 업무협약…공동 마케팅

대동공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주상무프로축구단과 공동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한다.

대동공업과 상주상무는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2015 K리그 챌린지 시즌(3~11월)’ 동안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 스포츠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대동&상무 풍년제’라는 주제로 농업 도시 상주를 기점으로 농업 및 농촌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마케팅을 전개할 농민과의 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여름에는 상주상무 현직 코치, 선수들이 직접 농촌 지역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를 교육하는 ‘농어촌 유소년 축구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며, 가을에는 상주상무 선수 및 관계자와 대동공업 임직원들이 함께 대동공업 UTV 및 트랙터로 농작물 수확 봉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은용 기자 ley@newsf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