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농, 엔피코 명품 비료 출시  
풍농, 엔피코 명품 비료 출시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23.06.0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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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효성 코팅 요소 함유로 작물 생육 증대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풍농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엔피코 명품비료 2종 명품300, 명품22는 완효성 코팅요소 함유로 양분공급 강화뿐만 아니라 측조시비 효율이 향상되도록 제조돼 관행 비료 대비 비효가 지속적이며, 가지거름 생략이 가능한 기능성 시비 절감형 비료다. 

‘명품300’은 고농도 측조시비 제품으로 완효성 코팅요소, 칼라요소 함유로 측조시비 시 막힘없어 균형 시비가 뛰어나며, 속효성 양분의 초기 뿌리 활착 촉진과 완효성 양분의 안정적 공급으로 생육중기 분얼수 확보가 뛰어난 고농도 비료다. 

시비량 절감 효과가 뛰어나 경제적이며 비료 사용효율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함께 선보인 ‘명품22’는 시비 효율을 개선해 측조시비 완성형 밑거름으로 기존 21-17-17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완효성 코팅요소, 칼라요소 함유로 측조시비 완성, 초·중기 생육 향상, 저인산 형태로 제조돼 이끼·괴불 발생 예방이 가능한 밑거름비료다. 

가지거름 생략 뿐만 아니라 기존 21복합 대비 원예, 과수 작물 사용에도 효과가 매우 뛰어나 농가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풍농 관계자는 “엔피코 명품비료는 농촌진흥청 수도(벼) 재배시험결과 관행 대비 3~6% 수량 증수 효과를 나타냈고, 쌀 품위 검사결과 단백질 함량, 아밀로스 함량이 낮고, 고토, 칼리 비가 우수해 쌀알이 투명하며 찰기가 있고 밥맛이 우수했다”면서 “수도(벼) 생육 향상 및 고품질 벼 재배에 적합한 기능성 비료로 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