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대리점 총회 개최
하반기 조직 개편 딜러‧고객만족 실현 다짐
하반기 조직 개편 딜러‧고객만족 실현 다짐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한국구보다(주)는 지난 13일 ‘2023년 하반기 대리점 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약 2년여만에 개최된 이번 대리점 총회는 대리점 대표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사업실적에 대한 회고와 하반기 사업전개 방향 제시, 공지사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1월 한국구보다(주) 대표이사로 취임한 스즈키 츠토무 사장은 인사말에서 “한국구보다 대표이사로 착임 한지 벌써 반년이 돼 간다, 코로나 이후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한 자리에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히며 “한국구보다는 조직개편을 통해 효율적인 영업 및 서비스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전개와 제안을 드려 나가고자 한다. 시장과 대리점의 요망을 충족하는 라인 업 확충에도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며 23년도 하반기 시장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구보다(주)는 지난 2000년도 설립 이래 국내 시장에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밭 작물 기기 등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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