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삼공(주), ‘희망 나눔 꾸러미’ 캠페인 실시  
한국삼공(주), ‘희망 나눔 꾸러미’ 캠페인 실시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23.07.3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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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지역 피해 농가에 간편식품, 농작업 용품 등 지원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은 이달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사회적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SG한국삼공(주)은 이달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로하고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희망 나눔 꾸러미’ 1000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 나눔 꾸러미’는 수해 피해 지역 농가들에게 필요한 간편식품(라면, 국수, 누룽지, 초코파이)과 농작업 용품(수건, 모자, 장갑, 토시, 물티슈)으로 수해 복구에 힘이 될 수 있는 구호 물품으로 구성됐다.

문인황 SG한국삼공 영업고객관리 책임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나눔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 농촌의 일상이 조속히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수해 지역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희망 나눔 꾸러미’ 1000개는 지난 24일부터 SG한국삼공 공식 카카오 플러스채널을 통해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수해 피해 지역 농가들에게 우선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SG한국삼공은 매년 한광호 농업상 운영을 위한 기부 활동과 농업과 농촌에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통해 새참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에는 플라워 챌린지를 통해 화훼 농가 돕기에 앞장 서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