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김은진 기자)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온 국민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월 27일까지 ‘2023 추석, 오직 한돈!’ 추석 명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다채로운 구성의 한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한돈 선물세트는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고려해 가격·품질 모든 면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고품질 한돈에 실속을 더했으며, 신선육 세트부터 소시지·가정간편식 등 가격도 3만원대에서 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 내 한돈몰 전 회원 대상 선물세트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9월 1일까지 구매 시 얼리버드 10%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한돈몰 신규 가입 고객이라면 5000원 할인 쿠폰과 더불어 무료 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대량 구매 혜택도 대폭 강화해 기업·단체 등 한돈 선물세트를 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돈 선물세트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손세희 위원장은 “고물가 속에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기업, 소비자 등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품질의 한돈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온 국민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진 기자 kej@newsfarm.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