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랜 기술 해외로 '성큼'···영토 확장 군불
바이오플랜 기술 해외로 '성큼'···영토 확장 군불
  • 박현욱 farmwook@newsfarm.co.kr
  • 승인 2023.09.08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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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기농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식물생리활성기술 보급 협약식 개최


(한국농업신문=박현욱 기자)

식물생리활성기술 전문기업 (주)바이오플랜의 기술이 해외 시장까지 영토 확장을 꾀한다.

바이오플랜과 베트남 유기농업협회(VOAA)는 지난달 15일 베트남에서 기술보급 협약 체결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양 기관은 바이오플랜의 유기농 작물의 수확량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식물생리활성 기술보급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VOAA의 협회장과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바이오플랜의 생리활성기술 설명을 시작으로 앞으로 기술 교류 및 보급을 약속했다.

바이오플랜은 앞으로 VOAA와 함께 현지 테스트를 비롯한 베트남 유기농업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바이오플랜은 9월 베트남 농업진흥청과 업무 협약 및 전시회 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베트남 현지 농업시장에 기술 보급을 활발히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베트남 유기농업협회(VOAA)는 베트남 유일의 유기농 관련 협회다. 현재 베트남의 유기농업시장 확대에 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