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 자연재해 농가에 꾸러미 지원 완료
SG한국삼공 자연재해 농가에 꾸러미 지원 완료
  • 박현욱 farmwook@newsfarm.co.kr
  • 승인 2023.09.12 0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업신문= 박현욱 기자)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이 지난 7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로하고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3000만원 상당의 ‘희망 나눔 꾸러미’ 1,000개를 제작해 배포 완료했다.

특히, 이번 수해로 가장 피해가 컸던 충남 청양군 청남면에 멜론 재배 농가를 직접 방문해 NH농협 청양군지부 직원들과 함께 수해 피해를 위로하고 희망나눔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으며, 그 외에도 NH농협 논산시지부, (사)우리한국배연구회 및 피해가 큰 지역의 농업인들에게 릴레이 신청이 이뤄졌고, 한국삼공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캠페인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농협의 한 관계자는 “수해 피해를 입는 농가들에게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SG한국삼공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꾸러미로 인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는 기업 정신에 존경심을 표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