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방송 활용 소비자와 직접 소
(한국농업신문= 정새론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전통적인 가락몰 유통인과 함께 현대적인 소통 수단인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한다.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을 전통적인 시장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판매방송으로 소비자를 찾아간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유통인이 직접 진행하는 만큼 상인에게는 판매의 새로운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가락시장뿐만 아니라 다른 전통 시장들에도 적용될 수 있는 좋은 사례로 판단된다.
공사는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 무료배송 서비스와 함께 선착순 5천원 쿠폰을 제공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릴레이 방송은 가락몰 유통인 건영푸드 채널을 통해 지난 16일부터 진행했으며 오는 28일까지 총 4번(기간 중 화,목 오전 10시)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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