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무궁화 보급 확대 공로자 포상
산림청, 무궁화 보급 확대 공로자 포상
  • 정새론 기자 jsr02051@newsfarm.co.kr
  • 승인 2024.01.09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업신문= 정새론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갖고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했다.

이번 포상은 무궁화 선양 분야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 등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대통령 표창에는 ▲이용길(충남) 국무총리 표창에는 ▲진주시 농촌교육농장협회 류진원 ▲(사)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전병열 ▲ 산림청 이은우 등 3명이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는 ▲전원찬(경북) ▲박동명(충남)이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적극 노력해 주신 포상 수여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산림청은 국가상징 무궁화 보급·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