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이취임식 진행
(한국농업신문= 정새론 기자)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조희성)는 지난 1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희성 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종수 수석부회장, 허재영 충북도회장 등 새롭게 뽑힌 임원들이 자리를 빛냈다.
조희성 회장은 “쌀 산업의 발전을 위해 먼저 앞장서겠다”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해 13기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제27차 정기대의원총회 위임안 검토 ▲제12대·제13대 이취임식 ▲2024년 사업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제12대·제13대 이취임식 일정에 대해 한국쌀전업농 전국임원 워크샵을 함께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26~2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 사업으로는 쌀 생산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 제안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국회에서 개최하고, 쌀자조금 도입을 위한 토론회 진행과 쌀 소비 활성화 사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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