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원예산업 발전 방안 모색
(한국농업신문= 정새론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달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원예산업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농업 유관기관 및 학계 관계자 등과 함께 대한민국 원예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원예산업을 비롯한 우리 농업은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토의된 구체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수출 유망분야인 원예산업의 발전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공사도 네덜란드와 같은 농수산식품 1000억 달러 수출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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