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팜한농] ‘키맨플러스·신청일품무·금황NS’
[3월 팜한농] ‘키맨플러스·신청일품무·금황NS’
  • 박현욱 farmwook@newsfarm.co.kr
  • 승인 2024.03.0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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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성공 농사 제품 3종 세트 소개

(한국농업신문=박현욱 기자)

팜한농이 3월을 맞이해 농업인들에게 추천하는 성공 농사 제품 3종을 소개했다. 저항성 키다리병부터 세균병, 잘록병까지 방제하는 종자처리액상수화제, 산지 유통인 선호도 1위인 봄무, 국내 유일 황질소 비료다.

팜한농이 추천하는 종자처리액상수화제는 ‘키맨플러스’다. 이 제품은 볍씨 속까지 깨끗이 소독하는 제품으로 키다리병을 비롯해 세균벼알마름병 등 각종 세균병과 잘록병까지 방제할 수 있다.

작용기작이 다양한 구리 덕분에 저항성 관리도 강화됐다. 침지처리 시 세균으로 인한 끈적이는 점질물이나 악취가 없어 세척할 필요 없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볍씨 표면에 약제가 잘 부착돼 약효가 오랫동안 균일하게 유지되며, 품종에 관계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꾸준히 봄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1등 무 종자인 ‘신청일품무’도 팜한농의 추천 제품이다. 추대에 매우 안정적이라 재배하기 편하며 근피가 백옥같이 깨끗해 상품성이 우수하며 위황병과 뿌리혹병에 중도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열근 현상에 강해 포장 저장성이 우수하며, 근형이 H형으로 박스 출하에 용이한 것도 또 다른 장점으로 꼽힌다.

팜한농의 비료 추천 제품은 ‘금황NS’다. 이 제품은 유황 73%, 질소 10%를 함유한 국내 유일의 황질소 비료다. 1g당 50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 유황이 약 2억 개 들어 있어 토양에 쉽게 분해되고 미생물에 의해 빠르게 이온화된다.

‘금황NS’는 작물의 생육기간 동안 비료효과가 오래 지속돼 맛과 향, 빛깔이 좋아지게 도와주고, 생리장해를 줄여 수확량 증대 효과도 우수하다. 입자가 균일해 기계살포에도 유리하다. 3월 중하순부터 대리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