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연승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농업인단체장과의 소통 간담회가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농식품부 현안 담당국장을 비롯해 조희성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등 농업인단체장들이 모여 주요 농정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조희성 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은 ▲쌀 생산 소득 향상 대책 강구 ▲40·50 농업인 농지 우선 지원 ▲영농규모화 사업 규모 확대 ▲쌀의무자조금 제도 도입 ▲공익직불금 증액 ▲쌀 의무수입물량에 대한 시장 영향성 최소화 방안 강구 등 쌀전업농의 주요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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