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해 피해, 글로벌아그로 ‘냉마기’ 원천차단
냉해 피해, 글로벌아그로 ‘냉마기’ 원천차단
  • 박현욱 farmwook@newsfarm.co.kr
  • 승인 2024.03.2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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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경감 탁월 자신


(한국농업신문=박현욱 기자)

봄철 냉해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정부는 3월 말부터 4월 초 꽃이 피는 시기에 꽃샘추위로 인해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농작물의 성장과 수확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아그로(주)는 냉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식물세포의 삼투압을 안정적으로 조절해 냉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냉마기’를 추천했다.

냉마기는 스페인의 환경 전문기업 Futureco Bioscience가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인기제품이다.

국내에는 글로벌아그로가 독점 판매 중으로 냉해 예방과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글라이신베타인, 프롤린, 천연 항산화물질이 냉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최적의 조합으로 함유돼 있다. 

첨단 제형기술로 만들어진 냉마기는 냉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세포 내 활성산소의 발생을 예방하고 중화해 피해를 경감시킨다. 냉해피해 예방 및 회복에 관여하는 세포 내 효소를 보호하고 수정을 촉진시키는 효과도 발휘한다.

또한 일반적인 아미노산 제품이 단순 영양성분을 공급하는 역할인 반면 냉마기는 식물성 기능성 물질들의 조합으로 냉해를 비롯한 급작스러운 온도변화에 따른 작물체의 환경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줄여준다.

냉마기는 냉해 입은 작물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정상 생육을 유도하는데 1차로 개화 직전 또는 꽃눈이 한두 개 피었을 때 경엽처리하고, 2~3차로 만개 2~3일 후 7일 간격으로 사용하면 저온·냉해 피해를 경감할 수 있다.

글로벌아그로 관계자는 “냉마기는 모든 작물과 생육시기에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으로, 100% 수용성 성분으로 제조되어 작물체 내로 빠르게 흡수되고 오랜기간 효과기 지속된다”며 “사용효과 역시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오랜기간 사용되어 효능이 입중된 최고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