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2015 대동농지도’ 프로젝트 실시
대동공업, ‘2015 대동농지도’ 프로젝트 실시
  • 이은용 ley@newsfarm.co.kr
  • 승인 2015.08.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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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학생 5명 전국 7개 선진 농가 탐방

RX트랙터·다목적 운반차 메크론 2230 제공

대동공업은 국내 선진 농가를 탐방해 한국 농업의 비전과 경쟁력, 중요성을 일반인에게 알리는 ‘2015 대동농지도’ 프로젝트를 오는 25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동농지도’는 미래의 농업분야 CEO를 꿈꾸는 청년들이 대동공업의 트랙터와 UTV로 국내 선진 농가를 탐방해 농장주 인터뷰와 농작업 지원으로 얻은 농업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 농업의 비전과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한 프로젝트다.

올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한농대 채소학과 1학년 김민수(29세), 김승희(20세) 학생과 식량작물학과 3학년 강석익(28세), 최재석(22세), 강다은(22세) 학생 등 5명의 학생이 참여해 과수, 채소, 쌀 품목의 전국 7개 선진 농가를 탐방하고 있다.

대동공업은 이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진행 경비 일체를 지원하며 이동 및 작업 목적의 대동공업 RX트랙터 2대와 다목적 운반차(UTV) 메크론 2230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선진 농가 탐방을 통해 얻은 농업 지식과 노하우, 한국 농업의 비전과 중요성을 영상, 사진, 글 등으로 대동공업 블로그(blog.naver.com/daedongblog)와 개인 SNS 통해 일반인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대동공업 블로그에서는 참여 학생들의 완주를 기원하는 대동농지도 응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학생들의 완주 성공을 응원하는 글을 댓글로 남기면 15명을 선정해 대동공업 트랙터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이은용 기자 ley@newsf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