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신스타 원료 확인하러 인도에 
경농, 신스타 원료 확인하러 인도에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03.14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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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 약효 30일 지속 제초 효과
‘자가디아’ 공장 방문…생산라인 점검
경농 임직원은 지난달 18~23일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UPL 본사와 구자라트주 ‘자가디아’에 위치한 공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시설을 견학했다.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비선택성 제초제 ‘신스타’의 원료 공정을 확인하기 위해 이승연 경농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인도에 있는 UPL 본사와 공장을 찾았다. 

이들은 지난달 18~23일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UPL 본사와 구자라트주 ‘자가디아’에 위치한 공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에서 경농 임직원들은 ‘신스타’ 원료인 글루포세이트암모늄의 규모화·차별화된 제조 공정을 확인했다. 특히 고품질 원료 생산에 특화된 UPL의 공장에서는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완비된 생산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스타’는 강력한 약효가 30일 이상 지속되는 특징을 가진 경농의 비선택성 제초제다. 과수원 및 비농경지에 발생하는 잡초에 광범위하게 효과가 우수하며 난방제 잡초인 망초, 쑥, 닭의장풀, 쇠뜨기, 여뀌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PLS 시행에 맞춰 농가 사용에 편리하도록 15작목에 대한 등록이 완료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