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도용 작물보호제-①벼 종자소독제]
[2019 수도용 작물보호제-①벼 종자소독제]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03.14 0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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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벼농사의 시작 볍씨 소독…키다리병에 좋은 약은?
염수선→60℃ 볍씨 침지 소독 해야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올해 벼농사 준비가 시작됐다. 풍년 농사를 위해 제일 먼저 종자와 상토를 선택한 후 종자를 소독해야 한다. 

특히 키다리병은 벼의 키가 정상에 비해 1.5배 이상 크게 웃자라 1~2주 이내에 말라 죽는 병으로 모판부터 본답 중기까지 발생하며 피해를 준다.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키다리병은 종자 소독 외에는 방제 방법이 없고, 종자 소독을 하더라도 모판에서는 잠잠하다가 이앙한 뒤 본답에서 벼가 쭉쭉 자라는 등 방제가 쉽지 않다. 

이에 키다리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1차로 소금물 가리기(염수선)를 통해 쭉정이 벼를 골라내고, 2차로 60도(℃) 이상의 물에 볍씨를 10분간 담근 후 찬물로 식히는 온탕 소독을 실시한 다음, 3차로 저항성이 없는 종자소독약을 처리해야 한다. 

다만 종자 소독 후 대부분 모판에서는 방제가 잘 되는 것처럼 보이다가도 본답에서 물을 뺀 후 뒤늦게 벼가 웃자라는 것이 문제다. 본답까지 충분히 약효를 발휘하는 종자소독약을 사용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 
 

경농, 슈퍼사이드.

◆경농
새로운 제형 키다리병약 ‘슈퍼사이드’
분산성액제 제형으로 침투성 강화

‘슈퍼사이드’ 분산성액제는 수도재배에 문제가 되는 키다리병 전문약제다. 
벼 키다리병의 병원균인 푸사리움균은 종자에 균사와 포자의 형태로 존재해 한 가지 약제 처리로는 효과적인 방제가 어려우며, 내부에 있는 병원균을 방제하기 위해 볍씨 내부로 약제가 침투되는 것이 중요하다. 경농은 침투성이 강한 분산성액제 제형의 ‘슈퍼사이드’를 추천했다. 벼 키다리병은 체계처리를 통한 방제가 확실한 효과를 나타낸다. 경농의 ‘스포탁’과 ‘슈퍼사이드’의 조합이 우수하다. 

 

농협케미컬, 키자바

◆농협케미컬
2019신제품 종자소독약 ‘키자바’
강력한 침투이행성 볍씨 속까지

농협케미컬의 ‘키자바’는 2019년 신제품으로 키다리병에 효과가 뛰어난 종자소독약이다.
우수한 침투이행성을 가져 볍씨 내부에 있는 키다리병균의 포자에도 확실하게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키다리병은 종자소독 외에는 방제가 어렵고, 초기에 확실히 방제하지 않으면 본답에서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볍씨 속까지 확실하게 소독되는 약제 사용이 중요하다. 효과적인 사용법은 약제를 1000배로 희석한 후 30℃에서 48시간 침지처리 하면 된다.

 

동방아그로, 씨엔조아

◆동방아그로
파종전 사용에도 우수 ‘씨엔조아'
묘판에서 본답까지 확실한 효과

동방아그로의 씨엔조아는 파종전 사용 시에도 약해 없이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육묘기부터 본답 생육기까지 다양한 약제 접촉으로 저항성 발현이 쉬운 키다리병원균에 효과적이다. ‘씨엔조아’는 이앙 후 발생하는 키다리병도 확실하게 방제 가능해 본답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약해(생육억제)가 없어 상온 소독은 물론 발아기 사용시에도 파종전 48시간 소독 후 세척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성보화학, 씨드캅

◆성보화학
교차 저항성 없는 ‘씨드캅’ 
호흡과정 억제…예방·치료

성보화학의 씨드캅은 신규물질인 벤질카바메이트계의 피리벤카브로 기존 약제와 교차 저항성이 없는 종자소독 전용 살균제다. 씨드캅은 종자내부로 감염된 도열병 및 키다리병 병원균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며 볍씨 표면에 부착한 깨씨무늬병까지 효과적으로 방제한다. 병원균 생장을 위한 호흡과정을 억제해 예방 및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30℃에서 48시간동안 침지처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벼에 종자소독(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마늘에는 흑색썩음균핵병에 등록돼 있다.

 

SG한국삼공, 균마기골드

◆SG한국삼공
Cu 포함 탁월 효과 ‘균마기골드’
여러 실험기관에 약효 인증 받아

SG한국삼공의 ‘균마기골드’ 액상수화제는 대표적인 종자전염 병해인 ‘키다리병’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균마기골드’는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병해인 ‘세균벼알마름병’에 효과적인 ‘Cu'가 함유돼 탁월한 방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키다리병에 매우 우수한 방제효과를 발휘해 이미 여러 실험기관에서 약효를 인증 받았다.
최근 고추 탄저병,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양파 잿빛곰팡이병, 결명자 점무늬병 뿐만 아니라 고구마 덩굴쪼김병에도 등록돼 다양한 작물과 병해에 사용할 수 있다.

 

팜한농, 키맨.
팜한농, 키맨.

◆팜한농
벼농사 준비의 첫 단추…‘키맨’
모판부터 본답까지 키다리병 방제

팜한농의 ‘키맨’ 종자처리액상수화제는 기존 종자소독약과 달리 볍씨 속까지 깨끗하게 소독하는 키다리병 전문 종자소독약이다. 모판뿐만 아니라 본답에서도 방제효과가 탁월하다. 볍씨에 잘 부착돼 약효가 오래 유지되며 국내 20대 벼 품종과 호남지역에서 주로 재배하는 품종에 약해 우려 없이 안전하게 널리 사용되고 있다. 2년 이상 연속 사용해도 저항성이 나타나지 않고 우수한 약효를 발휘해, 2014년 출시 이래 종자소독약 시장 1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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