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쌀전업농 회원대회’ 준비 ‘이상무’
‘충북쌀전업농 회원대회’ 준비 ‘이상무’
  •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승인 2019.08.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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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응태 회장 “도민 공감대 형성 이룰 것”
조병옥 군수 “부족함 없이 최선 노력 중”
쌀전업농 충북, ‘제8차 이사회’ 개최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제 7회 충북쌀전업농 회원대회’가 오는 26~27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응천하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쌀전업농충북연합회(회장 정응태)는 8일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에서 ‘제8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7회 충북쌀전업농 회원대회’ 진행 상황과 농업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충북지역 쌀전업농들은 각 시·군의 회원대회 준비·참여 상황을 점검했다. 또 최근 고온과 폭우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농업 피해 예방이 당부됐다. 

정응태 회장은 “이번 회원대회는 쌀 산업 중요성과 소비자와 소통을 통한 도민 공감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충북지역 쌀전업농의 화합과 공감의 장이 되는 자리로 준비하고 있으니 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회원대회를 앞서 음성군을 찾은 충북지역 쌀전업농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제7회 충북쌀전업농 회원대회가 우리 음성에서 개최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