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 농기자재 전시②
제7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 농기자재 전시②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22.09.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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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쌀 생산 돕는 친환경농자재 관심↑…인력난 해결사 다양한 제품 선보여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농업‧농촌 인력난,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 환경 변화,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등 수 많은 문제가 쌀전업농을 비롯한 농업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이번 제7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에선 현재 우리 농업을 어렵게 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쌀전업농을 비롯한 농업인들의 농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농업 현장에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다수의 제품이 소개됐으며, 바이오플랜, 홍원바이오아그로, 팜한농, 씨엠씨코리아 등의 부스에 많은 쌀전업농의 관심이 모아졌다.

또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고 영농활동에 효율성을 높여주는 제광산업공사, 홍주위탁영농, 필수기계 등의 부스에도 많은 쌀전업농의 발길이 이어졌다.

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에 첫 참여한 씨엠씨코리아 관계자는 “이상기후 등으로 농업 환경이 변화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요구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쌀전업농의 고민도 깊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씨엠씨코리아의 제품뿐만 아니라 함께 참여한 업체들의 우수한 제품들을 함께 살펴보고 안전 영농을 이뤄 농가 수익에 큰 도움이 되었음 한다”고 밝혔다.
 

 

엑토신, 터거, 조피박사 등을 농업 현장에 보급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바이오플랜(대표 유승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자사의 제품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적극적으로 소개해 부스를 찾는 이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엑토신, 터거, 조피박사 등을 농업 현장에 보급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바이오플랜(대표 유승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자사의 제품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적극적으로 소개해 부스를 찾는 이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최근 시장에 복합유기산 토양발효농법을 활용한 제품인 ‘나락왕’을 선보인 홍원바이오아그로(대표 박영철) 부스에 쌀전업농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최근 시장에 복합유기산 토양발효농법을 활용한 제품인 ‘나락왕’을 선보인 홍원바이오아그로(대표 박영철) 부스에 쌀전업농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팜한농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작물보호제와 함께 자사의 완효성비료 제품을 선보였다.
팜한농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작물보호제와 함께 자사의 완효성비료 제품을 선보였다.

 

번개충, 제균탄, 투보르탄, 이노헥사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씨엠씨코리아 부스.
번개충, 제균탄, 투보르탄, 이노헥사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씨엠씨코리아 부스.

 

제광산업공사는 인력난 해소와 파종밀도의 균일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최신 특허 기술을 적용, 성능이 대폭 개선된 2023년식 JK-3000형 일괄작업파종기를 출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제광산업공사는 인력난 해소와 파종밀도의 균일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최신 특허 기술을 적용, 성능이 대폭 개선된 2023년식 JK-3000형 일괄작업파종기를 출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기존 트랙터 부착해 사용하는 논‧밭두렁 제초제 살포기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홍주위탁영농 부스가 많은 쌀전업농의 관심을 모았다.
기존 트랙터 부착해 사용하는 논‧밭두렁 제초제 살포기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홍주위탁영농 부스가 많은 쌀전업농의 관심을 모았다.

 

올해 영농을 마무리하고 내년 풍년 농사를 미리 준비하는 지금, 많은 쌀전업농이 논농업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장비 써레에 관심을 보였다.
올해 영농을 마무리하고 내년 풍년 농사를 미리 준비하는 지금, 많은 쌀전업농이 논농업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장비 써레에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