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 농기자재 전시⓵
제7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 농기자재 전시⓵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22.09.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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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전국대회…대형 농기계부터 친환경농자재까지 농산업계 총출동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 일원에서 제7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가 3만여명의 쌀전업농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

특히 이번 전국회원대회에는 TYM, 한국구보다, 얀마농기코리아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대형 농기계업체 부스 참여는 물론 드론, 파종기, 모판 이송장치 자동화시설, 써레, 제초제처리기 등의 다양한 중소형 농기계업체가 부스를 운영해 전국대회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쌀전업농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여러 업체의 농기자재를 한눈에 비교해 보며 구매할 수 없어 매우 아쉬움이 컸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보며 전문가의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어라운드뷰 등 작업자 편의 시설을 대거 채택하고 작업능률 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농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 얀마농기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자사 콤바인, 트랙터, 이앙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쌀전업농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어라운드뷰 등 작업자 편의 시설을 대거 채택하고 작업능률 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농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 얀마농기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자사 콤바인, 트랙터, 이앙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쌀전업농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구보다 측은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대규모로 진행되는 행사가 마련돼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현재 구보다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농작업에 있어 완성도를 높이고 사용자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많은 쌀전업농의 의견을 반영해 지금보다 더 신뢰받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구보다 측은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대규모로 진행되는 행사가 마련돼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현재 구보다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농작업에 있어 완성도를 높이고 사용자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많은 쌀전업농의 의견을 반영해 지금보다 더 신뢰받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대형 농기계업체로써는 유일하게 참여한 TYM이 수확기를 앞두고 선보인 콤바인 등에 많은 쌀전업농의 관심을 보였다.
국내 대형 농기계업체로써는 유일하게 참여한 TYM이 수확기를 앞두고 선보인 콤바인 등에 많은 쌀전업농의 관심을 보였다.

 

시장에 육묘장 자동화 시설을 선보이고 있는 한양농축산 임용일 대표는 “현재 인력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우리 한양농축산이 선보이고 있는 육묘장 자동화 시설을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인력난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장에 육묘장 자동화 시설을 선보이고 있는 한양농축산 임용일 대표는 “현재 인력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우리 한양농축산이 선보이고 있는 육묘장 자동화 시설을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인력난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령화, 인력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로 이미 오래전부터 농업계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농업용 드론이 이날 행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고령화, 인력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로 이미 오래전부터 농업계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농업용 드론이 이날 행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