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처가 농민의 생존권을 말살하고 있다” “식약처가 농민의 생존권을 말살하고 있다”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농업 현실과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무시하고 있는 식품의약안전처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아스팔트위에 울려 퍼졌다.농민의길, 한국농축산연합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GMO반대전국행동은 지난 14일 식약처 앞에서 ‘농민 생존권 말살하고, 국민 먹거리 안전 위협하는 식약처 규탄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범국민대회에서 농민들은 농민의 생존과 농업의 현실을 무시하고 펼쳐지는 식약처의 정책을 규탄하고 식품관련 업무를 농식품부로 이관할 것을 요구했다. 또 안전한 먹거리를 위협받는 소비자들이 함께 GM 감자 수입 승인과 농식품부 | 이도현 기자 | 2018-12-19 15:06 농민단체, GMO 완전표시제 즉각 시행 촉구 농민단체, GMO 완전표시제 즉각 시행 촉구 (한국농업신문= 연승우 기자) GM감자가 패스트푸드 등에서 유통될 것으로 보여 농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식품의약안전처가 지난 8월 31일 GM감자에 대해 안전성을 승인했기 때문이다. 식품위생법 제 18조에 따라 국내에서 안전성 심사를 승인 받은 농산물은 이제 감자를 포함하여 총 7종이다.GM감자는 패스트푸드와 소비자 식생활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품목인 만큼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는 안전성 승인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 농민단체와 소비자들의 주장이다.현행의 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기준에서는 가공식품에서 GMO 원료를 사용했는지를 알 농식품부 | 연승우 기자 | 2018-11-01 08:47 미국산 GM 감자 수입되나…식약처 안전성 승인 미국산 GM 감자 수입되나…식약처 안전성 승인 (한국농업신문= 연승우 기자) 식품의약안전처가 GM 감자에 대한 안전성을 승인함에 따라 내년부터는 국내로 GM 감자가 수입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수입되는 GM감자의 사용처다.농민단체 등에 따르면 GM감자는 주로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 재료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소는 GMO 표시 의무가 없기에 패스트푸드점에서 GM감자를 사용해 감자튀김을 팔아도 국민은 이를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일 우려가 있다.GMO를 원료료 한 식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지난 18일 김현권 의원은 농민단 유통 | 연승우 기자 | 2018-10-19 09: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