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 米적米적] 대통령 귀에는 잘 들려야겠죠? [기자수첩 米적米적] 대통령 귀에는 잘 들려야겠죠?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에 거는 기대라는 수없이 많은 글, 말들이 나오고 있지만, 앞으로의 계획을 모두 담아 보여주고 싶은 의지가 넘치다 못해 흐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최근 진행된 ‘사람중심 농정개혁 토론회’에서 밝힌 농특위 계획을 들어보면 하고자 하는 것들은 많지만 다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정도로 넘치는 계획에 듣는 이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급조한 듯 서둘러 출범한 농특위, 이를 두고 농민들은 기대보다는 염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그동안의 실적을 가지고 의미 없는 기구라는 낙인이 찍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업의 목소 米적 | 이도현 기자 | 2019-05-23 15:47 농식품부 장관 8월 사퇴설 (한국농업신문 사설) 8월이면 농식품부 장관이 사퇴한다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다. 사실 이개호 장관의 사퇴는 이미 예정된 일이었다. 지난해 열린 장관 청문회에서 이개호 장관은 2020년 총선에 출마할 거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당시 언론에서는 이 장관이 셀프 임기를 정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 장관은 이로 인해 지난해 청문회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21대 총선에 출마하려면 2020년 1월 15일 전까지 장관 자리를 사퇴해야 한다. 따라서 올해 연말까지는 장관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오히려 사퇴 시기가 앞당겨졌다는 소문이다. 사설 | 연승우 기자 | 2019-04-03 09:14 쌀전업농경북, ‘제 22차 정기 대의원총회’ 성료 쌀전업농경북, ‘제 22차 정기 대의원총회’ 성료 (한국농업신문=박우경 기자)(사)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상민)은 지난 6일 대구 농업인회관에서 ‘제 2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새해를 맞아 협력을 통해 새로운 농업의 가능성을 열고, 국민의 식량창고를 지키는 전문 농업인의 위상을 재정립하며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자리에는 이상민 쌀전업농경상북도 연합회장과 김광섭 중앙회장을 비롯해 홍예선 경북도 친환경 농업과장, 강경학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장 등을 비롯해 경북도 지역 쌀전업농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총회에서는 한해 동안 국내 쌀 발전에 협동조합 | 박우경 기자 | 2019-03-15 08:30 직불제 개편, 가격변동 대응장치 반드시 필요 직불제 개편, 가격변동 대응장치 반드시 필요 (한국농업신문= 연승우 기자) 직불제를 개편하면서 변동직불금이 폐지되면 이에 상응하는 가격변동 대응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지난 20일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김광섭)가 공동으로 주최한 직불금 개편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양승룡 교수와 김명환 원장이 이같이 주장했다.토론회에서 양승룡 고려대 교수는 “쌀 소득변동직불제는 처음 도입할 당시부터 쌀에만 특별지원하는 제도였으며 당시에는 쌀이 가장 중요한 식량자원이었기 때문이었다”며 “변동직불금의 생산유인 효과가 농식품부 | 연승우 기자 | 2018-12-28 1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