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농업 속의 일본 잔재 청산…우리 품종, 기술 개발 보급해야 우리 농업 속의 일본 잔재 청산…우리 품종, 기술 개발 보급해야 (한국농업신문 특별취재팀) 일본의 경제규제에 맞서 우리나라의 일본 불매운동도 한층 격화되고 있다. 이번 불매운동을 계기로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던 생활 속의 일본 잔재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우리나라 근현대 농업은 일제 강점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일제는 한반도를 전쟁 물자 창고로 만들어 우리 농업을 일본 식량창고로 왜곡시켰다. 일본은 자국의 식량문제와 군량미를 확보하기 위해 한반도 농지의 대부분을 논으로 만들어 벼농사 일색으로 바꾸었고 다양했던 한우는 일제에 의해 갈색털의 한우만 남았다. 칡소, 흑소 등 다양한 모양과 기획_old | 연승우 기자 | 2019-08-09 08:51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산 쌀 품종 더 이상 안먹겠다’ (한국농업신문=박우경 기자)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일본산 쌀 품종 소비를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지역 엄마들의 온라인 모임 일명 맘카페에서는 일본 품종으로 재배되는 국내 브랜드 쌀을 적극 알리는 운동이 번지고 있으며 국내 품종 쌀만 골라먹자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경남 지역의 한 맘카페는 게시물에는 ‘일본에 로열티 주는 쌀 품종’이라는 제목과 함께 히토메보리, 추청, 아끼바레, 고시히카리 등 일본 쌀 품종을 알리고 있다.또 서울 지역의 온라인 카페에서도 국산 쌀 고급 품종 정보를 공유하고 나섰다. 게시들에 대한 반 기획_old | 박우경 기자 | 2019-08-07 16:25 ‘밥상에 번지는 일본산 불매운동’ ‘밥상에 번지는 일본산 불매운동’ (한국농업신문=박우경 기자)일본의 수출제제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산 쌀 품종이 주목을 받고 있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국내 쌀은 국민 주곡 작물임에도 불구하고, 외래 품종이 75만7000ha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국 쌀 재배면적의 10.3%에 육박하는 수치로 주요 품목은 일본 품종인 추청이 8.1%, 고시히카리 1.8%, 히토메보레 0.3%가 각각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이 같은 일본 품종은 경기도를 비롯한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재배 지역명을 표기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소 기획_old | 박우경 기자 | 2019-08-07 16:23 [김훈규 거창군 농업회의소 사무국장] 농어업회의소, 농민단체 합의의 장으로… [김훈규 거창군 농업회의소 사무국장] 농어업회의소, 농민단체 합의의 장으로… 거창군 농어업회의소는 2012년 출범을 시작으로 7년차 운영에 접어들어 거창군 대표 농업기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농어업회의소 실무자가 생각하는 설립 부진 이유와 활성화 방안은 무엇일까. 김훈규 거창군 농어업회의소 사무국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농민단체와 차별화 된 농어업회의소의 역할은.농어업회의소는 농민단체와 품목협동조합 등 한쪽에 치중되지 않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구성된다. 그렇기 때문에 행정과 일부 농민단체 임원 주도의 농정이 아닌 현장 농민들이 원하는 정책 발굴이 가능하며 지역농민 전체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이 가능 기획_old | 박우경 기자 | 2019-07-31 13: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