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농, 디클로벤티아족스 첫 생산 기념식 개최 경농, 디클로벤티아족스 첫 생산 기념식 개최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파종 동시 또는 이앙 당일 육묘상 처리로 병해충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많은 지자체에서 본답에 발생하는 병해충 방제를 위해 약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적용되는 육묘상자처리제는 긴 약효지속력으로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경농(대표이사 이용진)에서는 신물질을 함유한 새로운 육묘상자처리제 ‘영순위’·‘뉴모판’을 개발·출시했으며, 지난 9일 대구 생산본부에서 첫 생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디클로벤티아족스 원제사인 일본 구미아이(KUMIAI)화학공업주식회사와 ㈜경농의 임직원이 농약 | 최정민 기자 | 2023-02-13 22:25 김포시, 고품질 김포금쌀 생산 총력 김포시, 고품질 김포금쌀 생산 총력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하)는 관내 벼 재배 농경지 모든 면적을 대상으로 약 10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벼 육묘상 처리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육묘상 처리제’는 이앙 전에 모판에 약제를 살포, 본답에서 방제가 어려운 벼잎물가파리와 벼물바구미 같은 저온성 해충뿐 아니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같은 다양한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는 경제성과 편의성을 지닌 약제다.이 약제의 특징은 약효 지속 기간이 120일이나 될 정도로 길다는 것인데, 이앙 전 간단한 경기/강원 | 최정민 기자 | 2023-01-17 10:53 [‘투척형 제초제’ 노동력 절감 효과 톡톡] 노동력‧시간 절감하는 최첨단 생력형 제품 농가 관심 높아 [‘투척형 제초제’ 노동력 절감 효과 톡톡] 노동력‧시간 절감하는 최첨단 생력형 제품 농가 관심 높아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직접살포정제의 개발은 농업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키는 계기가 됐다. 논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 논둑에서 논 안으로 던져 넣는 것만으로 약제가 스스로 물에 용해되고 멀리 퍼져 안정적인 효과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특별한 처리기기 없이 10~15분 만에 맨손으로 살포 가능하다. 기존 입제 살포에 50~60분, 액상수화제 살포에 30분 가량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50% 이상의 노동력과 시간 절감이 가능한 셈이다. 점보제 제형 특허를 보유한 ㈜경농은 논둑에서도 잡초 방제가 가능한 생력형 제초제 ‘주먹탄 농약 | 최정민 기자 | 2022-05-23 23:00 “안정적 벼 재배, 세심한 관리 필요해요” “안정적 벼 재배, 세심한 관리 필요해요”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최근 잦은 강우, 일조부족, 저온에 의한 벼 생육 부진이 예측돼 벼 재배관리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올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 예년보다 낮은 평균기온과 부족한 일조시간 및 강우량과 강우일수가 많아지는 등 벼 생육에 불리한 조건임에 따라 벼의 뿌리 활착 및 분얼(포기치기)이 예년에 비해 부족하며 연약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저온성 가해 해충인 벼물바구미와 벼잎물가파리, 벼잎굴파리의 밀도 증가가 예상되어 피해가 우려된다.벼 생육이 부족할 경우 유안을 시용해 생육 경기/강원 | 최정민 기자 | 2021-06-14 10:34 상주시, 벼 저온성 해충 적기방제 당부 상주시, 벼 저온성 해충 적기방제 당부 (한국농업신문=김흥중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지난 3일 저온성 벼 해충의 밀도가 높아지고 있어 적기방제를 당부했다. 올해 들어 모내기 이후 5~6월 평균기온이 전년보다 낮고 최저기온이 10℃ 이하로 내려간 일수가 많아지면서 큰 일교차에 따라 벼잎물가파리, 벼물바구미 등 저온성 벼 해충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벼잎물가파리는 모내기 직후 논에 성충이 침입해 수면 위를 걸어 다니다가 주로 수면에 늘어진 잎에 산란하고, 유충은 부화 직후 벼 잎에 잠입해 엽맥을 따라 전진하면서 굴을 파고 피해를 준다.벼물바구미의 성충은 벼 경남/경북 | 김흥중 기자 | 2021-06-09 17:43 병해충 예방효과 뛰어난 육모상처리제는 무엇이 있을까 병해충 예방효과 뛰어난 육모상처리제는 무엇이 있을까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볍씨 고르기와 소독을 마쳤으면 파종을 해야 한다. 조선 후기 이앙 기술이 들어오면서 국내에서 모판을 만들고 씨를 파종해 모를 키우는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했다. 작물보호제가 발전하면서 육묘상에서 본답의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는 육묘상처리제도 계속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올해 농약업체들은 신제품 출시보다는 기존의 검증된 제품에 기능을 추가하거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육묘상처리제는 약효와 함께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경농 농약 | 최정민 기자 | 2020-03-18 17: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