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씨코리아 ‘이노헥사’·‘투보르탄’ 사용 농가 인터뷰] 전남 무안 이철원 농가
[씨엠씨코리아 ‘이노헥사’·‘투보르탄’ 사용 농가 인터뷰] 전남 무안 이철원 농가
  • 최정민 기자 cjm@newsfarm.co.kr
  • 승인 2022.06.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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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수확량 증대 씨엠씨코리아 제품으로 한번에 해결”
수확한 쌀 전량 특등급…벼‧콩 등 전면적 사용
이상기후 등 대비 가능한 ‘이노헥사’
규산‧살균 한번에, 투보르탄’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과거와 달리 지금 소비자는 보기 좋지 않은, 맛이 없는 재료는 선택하지 않습니다. 보기 좋고 맛 좋은 쌀을 생산해 선보이기 위해 이제 농가들도 변화하고 적극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노력의 하나로 씨엠씨코리아의 제품을 선택했으며, 그 결과 매년 제가 수확하는 쌀은 특등급으로, 밥 맛 좋은 쌀로 소문이 났습니다.”

소비자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농가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씨엠씨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는 ‘이노헥사’와 ‘투보르탄’을 추천한 전남 무안의 이철원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현재 벼와 콩을 주 작목으로 삼고 영농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벼 20마지기에 새청무를, 콩의 경우 1만평에 달하는 면적에 재배를 하고 있다. 

-‘이노헥사’와 ‘투보르탄’을 접하게 된 계가 있다면.
가장 큰 이유는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다. 이상기후, 병해충 발생 등으로 매년 농사짓기는 어려워지고 품질도 고르지 못해 크고 작은 피해가 많았다. 또 소비자 역시 맛 좋은 쌀을 원하는데 품질이 고르지 못하니 결국 시장에서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다. 경쟁력을 갖고 살아남기 위해 찾은 것이 바로 씨엠씨코리아의 ‘이노헥사’와 ‘투보르탄’이라고 할 수 있다.

-4년을 사용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첫해 시범재배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용한 벼와 사용하지 않은 벼에서의 차이가 확연했다. 그리고 그러한 차이는 밥 맛에서 더욱 크게 드러났다. 2년 차부터는 전 면적 사용하게 됐다. 미질은 물론 수량까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지난해의 경우 정부 수매에 전량 특등급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제품을 이야기 해주신다면.
투보르탄의 경우 나 말고도 현재 많은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이미 그 우수성은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제품이다. 특히 지금처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인건비에 농자재비 등으로 농가가 어려운 시기 투보르탄은 살균과 규산 처리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더욱 만족도가 높은 것이 사실이다. 지난해의 경우 도열병이 크게 유행했는데 투보르탄을 사용한 결과 문고병, 도열병 등으로 인한 피해가 거의 없었다. 또 규산 인산, 동의 비료기작으로 미질향상과 수확량 증대에도 큰 효과를 보여 벼 재배 농가에선 이만한 효자 제품은 없다고 생각한다. 

함께 사용한 이노헥사는 대사 촉진제로 기후에 따라 열악한 환경에서도 원활한 뿌리발달을 도와 고품질 다수확은 물론 수확시기를 앞당겨 준다.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에 대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대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이노헥사’·‘투보르탄’ 관심을 보이는 농가에게.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이 검증됐는지, 생산 업체가 얼마나 농가를 생각하며 제품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는지를 고려했으면 한다. 나의 경우 이 조건을 모두 갖춘 것이 씨엠씨코리아의 이노헥사와 투보르탄이었다. 시장에 벼와 관련된 유사한 제품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진짜 농가를 위해 제품을 만들고 농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기업은 흔치 않다.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씨엠씨코리아와 씨엠씨코리아가 선보이는 제품이 바로 이런 제품이라고 생각하기에 품질과 안정적인 수확을 원하는 농가라면 적극 사용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