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도, 갈색무늬병·노균병 '주의보'···적기 방제 필요, 경농 ‘푸르겐·삼진왕’ 추천 포도, 갈색무늬병·노균병 '주의보'···적기 방제 필요, 경농 ‘푸르겐·삼진왕’ 추천 (한국농업신문= 박현욱 기자)8월에 가장 수확이 활발한 과수 포도에서 발생하는 갈색무늬병에 대한 우려가 높다.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주요 산지에서 갈색무늬병을 조사한 결과 7월 0.1%, 8월 6.2%, 9월에는 9.6%까지 갈색무늬병 발생이 증가해서다. 또한 노균병도 거봉의 경우, 8월 3.2%, 9월에는 4.7%까지 발생이 늘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 경농은 포도 갈색무늬병과 노균병에 사용이 등록돼 많은 농업인이 사용하고 있는 ‘푸르겐’과 ‘삼진왕’을 추천해 주목된다.갈색무늬병은 과실의 당도를 최대 20%까지 떨어뜨린다고 농약 | 박현욱 | 2023-08-23 11:49 [‘비선택성 제초제’ 알고 써야 효과 만점] [‘비선택성 제초제’ 알고 써야 효과 만점]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장마 이후 고온다습 환경에서는 잡초의 생육도 급격히 빨라진다. 잡초가 무차별적으로 발생하는 환경에서는 대상을 가리지 않고 광범위하게 효과를 발휘하는 비선택성 제초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제초제는 효과 발현 범위에 따라 선택성과 비선택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선택성은 특정 잡초에만 효과를 발휘하고 비선택성은 작물과 잡초를 가리지 않고 한꺼번에 제거한다.대장군, 접촉형과 이행형의 장점 동시에접촉형과 이행형 중 선택이 어려울 때는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의 ‘대장군’을 사용해도 좋다. 대장군은 침투이행형과 접촉 농약 | 최정민 기자 | 2023-08-07 23:10 [집중호우, 태풍 벼 도복 비상, 예방법은] [집중호우, 태풍 벼 도복 비상, 예방법은]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국지적으로 내리는 강우에 벼 재배관리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장마 후 다시 한 번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찾아오면 벼의 ‘도복’이라는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도복은 수발아 등 종실 불량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직결된다. 특히 벼의 생육이 저조하고 과도한 비료 사용으로 웃자람 현상이 있는 논에서 이 같은 도복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비 피해에 벼 상품성 저하 위험태풍은 벼에 큰 피해를 일으킨다. 비바람으로 인해 도복이 발생하면 토양에 접한 볍씨에서 수발아가 일어나는데, 이는 벼의 품질을 크게 농약 | 최정민 기자 | 2023-07-31 23:15 농협케미컬, 청양군 수해 피해 농가 찾아 복구 도와 농협케미컬, 청양군 수해 피해 농가 찾아 복구 도와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농협케미컬(대표이사 윤경수) 임직원 30여명은 지난달 27일 충남 청양군 정산농협 관내 수해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나섰다.이번 지원활동은 윤경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이뤄졌으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각 지역에서 모여 정산농협 관내 수해 피해 농가를 방문했다. 임직원들은 연이은 폭염 속에서도 피해를 입은 고추 하우스 내 농작물 및 시설 철거 작업과 인삼밭 비가림 시설 철거 작업 등 농가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도움을 농약 | 최정민 기자 | 2023-07-31 23:13 한국삼공(주), ‘희망 나눔 꾸러미’ 캠페인 실시 한국삼공(주), ‘희망 나눔 꾸러미’ 캠페인 실시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은 이달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사회적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앞장선다는 계획이다.SG한국삼공(주)은 이달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로하고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희망 나눔 꾸러미’ 1000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 나눔 꾸러미’는 수해 피해 지역 농가들에게 필요한 간편식품(라면, 국수, 누룽지, 초코파이)과 농작업 용품(수건, 모자, 장갑, 토시, 물티슈)으로 수해 복구 농약 | 최정민 기자 | 2023-07-31 23:08 [고온다습한 날씨, 탄저병 비상] 매년 탄저병으로 농작물 손실량 최대 60% 달해 [고온다습한 날씨, 탄저병 비상] 매년 탄저병으로 농작물 손실량 최대 60% 달해 (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장마가 계속 이어지면서 전국이 탄저병과의 본격 사투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는 동태평양 수온이 평년보다 높이 올라가는 ‘엘니뇨’에 더해, 수온 상승 폭이 2℃ 이상까지 올라가는 ‘슈퍼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높아 덥고 습한 날씨가 예고됨에 따라 농작물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매년 탄저병으로 인한 농작물 손실량이 최대 60%에 이른다.탄저병, 비 온 뒤 더 조심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 병해충 피해는 더욱 심각해진다. 대표적인 게 탄저병이다. 탄저병은 습한 기후나 25℃ 전후의 농약 | 최정민 기자 | 2023-07-17 23: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